Editor's Letter
님,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에 다다른 12월 말입니다. ❄️
올 한 해 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도 브이피피랩의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12월 뉴스레터에는 브이피피랩이 한 달 동안 그려온 여정과 산업 소식을 함께 담았습니다. 📩
다가오는 2026년에도 의미 있는 변화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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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발전사업자 대상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개정 설명회' 개최
- 풍력 발전 사업자 수익 향상 및 사업 대응 방안 모색
카카오 제주오피스 사용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
- 제주에서 생산한 태양광, 풍력 발전 통해 전량 조달
브이피피랩-포스코인터내셔널, 재생에너지 신사업 개발 MOU 체결
- PPA 시장 및 제도 분석, 사업 전략과 로드맵 수립 등 추진
📰 이달의 에너지 소식
1. 기후부, 울산·포항·서산 분산특구 추가 지정…지산지소형 전력 시스템 전환 '가속'
2. 재생E 중심 전력시스템 구축…전력망 혁신 및 요금·시장 개편
3. 재생에너지가 마을 소득 된다…태양광 규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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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발전사업자 대상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개정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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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발전사업자들의 수익성 향상 및 시장 대응 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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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은 지난 12월 3일, 제주 본사에서 풍력발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 개정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관련 전력시장 운영규칙 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풍력 발전 사업자들의 수익 향상 및 사업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용량 정산금(CP) 개정, 임밸런스 페널티(IMBP) 개정과 함께, 이에 따른 수익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유하였으며, 제주에너지공사, SK이터닉스, 한림해상풍력, 수망풍력 등 풍력 발전사업자와 제주도청 등 도내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주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안정적인 발전사업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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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제주오피스 사용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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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생산한 태양광, 풍력 발전 통해 전량 조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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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은 지난해 카카오 제주 오피스에서 사용된 전력의 100%를 현지 태양광·풍력 기반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며 RE100 이행을 지원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브이피피랩을 통해 RE100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브이피피랩은 RE100 이행을 위해 ▲발전 자원 모집 ▲가격 협상 ▲전력 사용 분석 ▲계약 체결 등 재생에너지 전환의 복잡하고 생소한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누적 12GWh 규모의 재생에너지 조달을 통해 국내외 다수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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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포스코인터내셔널, 재생에너지 신사업 개발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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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 시장 및 제도 분석, 사업 전략과 로드맵 수립 등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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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이피피랩은 (주)포스코인터내셔널과 재생에너지 신사업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PPA 시장 및 제도 분석을 바탕으로 한 사업 전략 수립을 비롯해, RE100 수요기업 대상 재생에너지 조달 솔루션 개발, 포스코 그룹사 및 협력사 RE100 수요 발굴, 풍력·태양광 발전 자원 파이프라인 연계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양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딥테크 밸류업’ 과제를 통해 PPA 기반 재생에너지 조달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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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이피피랩의 사내 인터뷰 – 잡터뷰의 주인공은 서비스 기획팀의 장웅기 님입니다.
전력 산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확산과 함께 변화하는 전력 시장을 분석하고, 제도·정책·시장 구조를 해석하며 서비스의 방향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왜 이 일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시장과 사업의 맥락을 차분히 읽어내는 시선과 일을 대하는 태도까지. 전력 산업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고민하는 웅기 님의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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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후부, 울산·포항·서산 분산특구 추가 지정…지산지소형 전력 시스템 전환 ‘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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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차 에너지위원회 재심의 통해 선정…규제특례 통한 전력 신산업 활성화 기대
기후부가 지난 11월 지정된 4개 지역(경기‧부산‧전남‧제주)에 이어 경북 포항, 울산광역시, 충남 서산시 등 3개 지역을 추가로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했습니다. 이로서 총 7개 지역이 올해 분산특구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분산에너지사업자-전기사용자간 전력 직접거래 허용, 규제 특례로 향후 전력분야 신산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출처: 에너지플랫폼뉴스, 박병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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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생E 중심 전력시스템 구축…전력망 혁신 및 요금·시장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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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지소 분산망·PPA 허용해 송전 제약 최소화, 전기위원회 권한 강화 및 전력감독원 신설 추진
정부가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시스템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해 전력망 혁신, 전기요금 체계 및 전력시장 개편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지역 분산형 차세대 전력망 조성, 분산특구 지정, 통합발전소(VPP) 활성화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수용성 확대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시장 제도 개편이 뒤따를 예정입니다.
(출처: 전기신문, 오유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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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생에너지가 마을 소득 된다…태양광 규제 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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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발전을 넘어 '지역 성장 전략'으로 정부, 2030년 100GW 시대 향한 '에너지 대전환' 시동
태양광, 풍력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보급량을 2030년까지 100GW로 확대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발전 수익을 주민과 나누는 '이익 공유 모델' , 규제 개선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요로 한 정부의 계획을 설명하는 기사 입니다. ESS 보급과 VPP 활성화를 통한 전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책 역시 강구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출처: AI타임스, 양준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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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330, A동 107호
(서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68, 팁스타운 S6 5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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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eliver clean, renewable energy when and where it's needed m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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