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님, 찬 바람에 겨울 기운이 부쩍 짙어진 11월의 끝자락입니다. 🍁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숨을 고르며 따뜻한 가을을 보내셨길 바랍니다.
이번 11월에는 브이피피랩이 한 달 동안 만들어온 변화의 순간들과 산업 속 다양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
다가오는 12월에도 지속가능한 내일을 향한 브이피피랩의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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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XPO(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5 참가
- 브이피피랩 '재생에너지 자원 통합 운영 기술' 소개
ADB K-Hub 파트너십 컨퍼런스 발표 참가
- VPP 솔루션 및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소개
스마트에너지위크 오사카 2025 참가
- 재생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flow-V' 소개
제주 MBC - '제주엔' 프로그램 방영
- "기술의 온기로 제주 자연을 품다" 주제 방송
이데일리 - 브이피피랩 ‘스마트에너지위크 오사카 2025’ 참가 소식 보도
- 전력거래 플랫폼 '플로우-V' 해외 전시 소개
📪 내부 소식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 브이피피랩 방문
- VPP 기술 및 솔루션 소개 및 협력 방안 논의
📰 이달의 에너지 소식
1. 제주·전남·부산·경기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전력직접거래 등 규제특례 적용
2. 기후부, 2030년 재생E 100GW 목표 재확인…“공공 유휴부지 모두 활용”
3. IEA ‘세계 에너지 전망 2025’ 보고서: ‘전기의 시대’ 도래를 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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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XPO(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5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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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 '재생에너지 자원 통합 운영 기술'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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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25’에 브이피피랩이 참가했습니다. BIXPO는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력·에너지 엑스포로, 미래 에너지 산업의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국제 행사입니다.
브이피피랩은 전시 현장에서 VPP 기반 재생에너지 자원 통합관리 플랫폼 ‘flow-V’, ESS 활용 전력거래·운영 기술, RE100 솔루션을 소개하며 다양한 관람객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제주 실시간 입찰 시장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제도 확대와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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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K-Hub 파트너십 콘퍼런스 발표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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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P 솔루션 및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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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이 지난 11월 5일, 서울 동대문구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개최된 [ADB K-Hub 파트너십 콘퍼런스] 에서 VPP 솔루션과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ADB K-Hub 파트너십 콘퍼런스는 ▲한국의 기후기술 확산 및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기여 ▲기후변화 대응 관련 주요 기관 및 관계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최지영 기획재정부 차관보, ADB 사절단, 현대자동차, KDI, 세계은행 등 주요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기술 기반 기후 대응 사례와 관련한 금융 정책과 각국의 탄소감축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브이피피랩 박홍익 재무이사(CFO)는 한국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개도국 수요 대응(Leveraging Korea’s Digital Technologies to Address DMC’s Demands) 세션에서 "VPPlab 가상발전소 플랫폼: 제주를 넘어 확산되는 분산형 재생에너지 모델" 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기후 대응 스타트업으로서, 재생에너지의 확산과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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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flow-V'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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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이 지난 19~21일 일본 오사카 INTEX에서 열린 ‘SMART ENERGY WEEK Osaka 2025’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VPP 기반 전력거래 플랫폼 ‘flow-V’와 재생에너지 통합 운영 기술을 선보이며, 실제 플랫폼 시연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분산자원 통합 운영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 협의가 이어졌습니다. 브이피피랩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진출 전략을 한층 더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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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브이피피랩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제15회 제주산업발전포럼' 전시 섹션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구조 전환, 벤처 생태계 강화, AI 기반 신산업 육성 등 제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였으며, 기조강연과 세부 세션에서는 국가 공간정책, 지역 벤처투자, AI·바이오헬스·빅데이터 기반 산업 전략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습니다.
브이피피랩은 전시 부스에서 제주 지역에서 운영 중인 분산에너지 기반 사업과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며, 관계자 및 포럼 참가자들에게 제주 분산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 기반 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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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온기로 제주 자연을 품다" 주제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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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의 RE100 체험 프로그램이 제주 MBC '제주엔' 방송에서 “기술의 온기로 제주 자연을 품다”라는 주제로 방영되었습니다.
브이피피랩은 지난 10월 18일 ‘RE100 캠핑’ 현장에서 이동형 ESS 차량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태양광 팝콘·재생에너지 퀴즈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쉽고 즐겁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브이피피랩의 재생에너지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가 더욱 널리 소개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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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브이피피랩 ‘스마트에너지위크 오사카 2025’ 참가 소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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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 플랫폼 '플로우-V' 해외 전시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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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의 ‘스마트에너지위크 오사카 2025’ 참가 소식이 이데일리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전시 현장에서 선보인 'VPP 기반 전력거래 플랫폼 ‘flow-V’'와 재생에너지 예측·입찰 분야에서의 운영 성과가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기사에서는 해외 전시 및 미팅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협력 논의와 브이피피랩의 기술 개발 방향도 함께 다뤄졌으며, 브이피피랩의 에너지 시장에서의 역할을 입체적으로 전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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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P 기술 및 솔루션 소개 및 협력 방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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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 싱가포르 에너지청(EMA: ENERGY MARKET AUTHORITY) 에서 브이피피랩을 방문했습니다.
EMA는 싱가포르의 전기 및 가스 산업 규제, 전력 시스템 운영자, 에너지 시장 개발을 담당하는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산하 법정 기관 입니다. EMA 에너지 기술 부문 로우 신 웨이(Low Xin Wei) 부사장, 브이피피랩 차병학 대표, 정주현 부대표, 박홍익 재무이사가 참여해 한국과 싱가포르의 전력 산업과 시장 현황, 분산 에너지 통합 플랫폼(VPP 플랫폼)과 아시아 전력 시장의 주요 기회와 도전 과제, 그리고 성공 요인 등을 논의했습니다.
브이피피랩은 최근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일본, 영국, 미국, 스페인 등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외로 더욱 넓게 뻗어나가는 브이피피랩, 앞으로의 행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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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전남·부산·경기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전력직접거래 등 규제특례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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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36차 에너지위원회 개최…분산특구 4곳 최종 선정, 7차 에너지 이용 합리화 계획도 확정
정부가 제주,전남,부산 강서, 경기 의왕 4곳을 분산특구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전력직접거래 등 규제특례가 적용돼 다양한 요금제 도입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특히 제주에서는 재생에너지와 ESS 등을 통합해 전력시장에 참여하는 가상발전소 사업, 전기차 배터리를 ESS처럼 활용하는 V2G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분산특구 지정은 탈탄소 녹색문명으로의 전환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전기신문, 김부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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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후부, 2030년 재생E 100GW 목표 재확인…“공공 유휴부지 모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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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생에너지 예산 1조3000억원 추진, 전년 대비 42% 증액
환경부가 산자부의 에너지 기능을 흡수하면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달 새로 출범했습니다.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RE100 컨퍼런스에서 기후부 정책과장은 재생에너지를 2030년 100GW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누적 34GW 대비 3배 이상 확대하는 수준이며, 이에 따라 내년 재생에너지 예산 역시 전년 대비 42% 증액될 전망입니다. 기후부의 출범과 정책은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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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EA ‘세계 에너지 전망 2025’ 보고서: ‘전기의 시대’ 도래를 선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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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의존도 낮추고 전력망 확충해야” 에너지 안보 변화, 핵심 광물 공급 문제 지적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세계 에너지 전망 2025'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IEA는 미래 에너지 시스템을 특징 짓는 네 가지 변화로 에너지 안보/전기의 시대/개도국으로 성장축 이동/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부상을 짚었습니다. 또한 기후 위기 경고와 전력 시스템 취약성을 밝히며 안정적 에너지 서비스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에너지경제신문, 강찬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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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330, A동 107호
(서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68, 팁스타운 S6 5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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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eliver clean, renewable energy when and where it's needed m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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