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브이피피랩]⚡넓은 시장에 VPP 플랫폼을 선보이다

2025. 2. 28.

[월간 브이피피랩]⚡넓은 시장에 VPP 플랫폼을 선보이다

Editor's Letter

님, 안녕하세요.

입춘과 함께 점점 길어지는 햇빛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2월이었습니다 🌱

브이피피랩은 이번 달, 해외 전시회 참가와 내부 행사를 개최를 통해 많은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그 주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달 뉴스레터 토픽

📪 해외 전시

일본 최대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서 기술을 선보이다

Smart Energy Week 2025 참가!

📢 대외 행사

분산에너지 & VPP 비즈니스데이 in JEJU

RE100 · VPP 분야 전문가 초청 재생에너지 신사업 전망 및 제주 VPP 신규 사업 소개

📰 이달의 에너지 뉴스

1. 한국 정부, 무탄소에너지 국제기준 마련하다
CFE 이니셔티브 확장 추진

2. '꽉' 막혔던 해상풍력발전, '해상풍력특별법' 통과로 확 뚫린다

3. 1934억원짜리 초대형 배터리, 제주 3곳에 BESS 설치

해외 전시

일본 최대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서 기술을 선보이다

Smart Energy Week 2025 참가!

브이피피랩은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최대 스마트에너지 전시회 'Smart Energy Week 2025'에 참가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다졌습니다!

Smart Energy Week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와 전력 효율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소개되는 대표적인 국제 전시회로, 국내외 곳곳의 스마트에너지 기업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flow-V'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

브이피피랩은 ESS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재생에너지 활용 극대화 방안을 공유하며, 일본 시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여러 기업에서 당사의 flow-V 플랫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내부 행사

분산에너지 x VPP 비즈니스데이 in JEJU

RE100 · VPP 분야 전문가 초청 재생에너지 신사업 전망 및 제주 VPP 신규 사업 소개

브이피피랩이 2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제주에서 「분산에너지 x VPP 비즈니스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분산에너지 사업화가 가장 먼저 추진되고 있는 제주의 ‘신산업 활성화’ 모델로서 통합 발전소(VPP) 사업의 가능성을 조명하고자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분산에너지 x VPP 비즈니스데이」 주요 내용

✅1일차 - 전문가 초청 세미나

1일차에는 연사자 7분을 모시고 분산에너지 및 RE100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일차 - 현장 투어

2일차에는 제주 배전계통 연계형 ESS 사이트와 한림해상풍력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행사에는 약 1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제주가 선도적인 분산에너지 혁신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행사가 더 궁금하다면?

이달의 에너지 뉴스

1. 한국 정부, 무탄소에너지 국제기준 마련하다

CFE 이니셔티브 확장 추진

한국 정부가 무탄소에너지 국제기준 마련에 본격 착수합니다.

무탄소연합 글로벌 작업반 회의에서 무탄소에너지 국제기준 마련을 논의한 것인데요.

산업통상자원부와 무탄소연합(CF연합)은 산업의 비용효율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원전, 청정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을 기술중립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는 CFE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회의에 참여한 한국, 일본, 체코, UAE 등 주요국은 CFE 이행기준을 조기에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논의를 심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특히, 금년 8월 25일 개최 예정인 CEM 장관회의를 통해 관련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가속화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한국섬유신문, 민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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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꽉' 막혔던 해상풍력발전, '해상풍력특별법'

통과로 확 뚫린다

해상풍력발전보급촉진 특별법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은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사업자 주도에서 정부 주도로 입지를 선정해 주고 인허가를 단축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그간 국내에서 복잡한 인허가와 규제로 인해 해상풍력 사업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장은 "해상풍력발전보급촉진 특별법을 촉진하면서 해양공간의 공공성을 고려한 균형 있는 개발을 통해 해풍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도 추가됐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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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34억원짜리 초대형 배터리, 제주 3곳에 BESS 설치

재생에너지 증가로 인한 전력계통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34억원 규모의 장주기 에너지 저장장치(BESS)가 제주에 들어섭니다.

제주시 한림읍과 서귀포시 안덕면에 이어 제주시 조천읍에 대한 BESS(Battery-ESS) 조성사업(개발사업)이 승인된 것인데요.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북촌 사업장은 규모가 가장 크며, 9998㎡ 부지에 35MW 규모의 BESS 건물 3동을 짓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제주에서 첫 운용을 거쳐 2026년부터 매해 500MW 규모의 BESS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2038년까지 총 21.5GW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출처: 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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