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님, 바람이 한결 차가워진 걸 보니, 어느새 가을이 깊어졌네요. 🍂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문득 그리움이 스며드는 계절입니다.
이번 10월에는 브이피피랩이 걸어온 한 달의 발자취와 에너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다가오는 11월에도 저희 브이피피랩은 더 깨끗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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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 '에너지를 위한 AI' 세션 발표
- 가상발전소(VPP) 기반 재생에너지 활용 및 탄소배출량 저감 IT 솔루션 소개
📪 내부 소식
📰 이달의 에너지 소식
1. 국가성장동력으로 키우는 VPP…新시장 진출하는 기업들
2. 준중앙급전 발전제도로 내년봄 출력제어 급한 불 끈다
3. 전력다소비 20대 기업, 전국 가정이 쓰는 전기만큼 썼다
4. 지자체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 지역 주도 에너지 혁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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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 '에너지를 위한 AI' 세션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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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발전소(VPP) 기반 재생에너지 활용 및 탄소배출량 저감 IT 솔루션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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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에 참석했습니다. 차병학 대표는 '에너지를 위한 AI : 에너지전환 시대, AI의 역할' 세션에서 'VPP(가상발전소) 기반의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하며, 제주에서 진행 중인 재생에너지 실시간 예측 사업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AI 기술이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브이피피랩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향한 비전을 함께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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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브이피피랩이 제주 동복·북촌풍력발전단지에서 열린 'RE100 캠핑'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 공기업 3사와 다양한 스타트업, 제주 로컬 기업이 함께한 탄소중립 체험형 축제로,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브이피피랩은 이동형 ESS 차량을 통해 캠핑장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고, 태양광 팝콘·룰렛 이벤트·OX 퀴즈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쉽고 즐겁게 전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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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이피피랩의 사내 인터뷰 - 잡터뷰의 주인공은 플랫폼 기획팀의 PO 김해원 님입니다.
다양한 IT 서비스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브이피피랩에서 재생에너지와 전력 시장이라는 새로운 도메인에서 플랫폼의 방향을 기획하고, 서비스의 구조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배우는 걸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는 말처럼, 새로운 영역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며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해원님. 그 이야기를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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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성장동력으로 키우는 VPP…新시장 진출하는 기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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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새로운 전력망 구축사업 일환 VPP 활성화, 성장 잠재력 커
정부가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를 차세대 전력망의 핵심이자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며,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VPP는 분산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ICT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기술로, 2032년까지 글로벌 시장 기준 연평균 22% 성장이 예상됩니다.
(출처: 전기신문, 김부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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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준중앙급전 발전제도로 내년봄 출력제어 급한 불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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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앙발전기 대상 기존 운영제도 호남권으로 확대, 20MW 이하는 VPP 적용
정부와 전력당국이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대량 증가에 대비해, 내년부터 호남권 재생에너지를 대상으로 준중앙급전제를 확대 시행합니다.
이는 제주에서 시범 운영 중인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바로 육지로 확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출력 변동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임시 제도로, 20MW 초과 발전소는 단독으로, 20MW 이하는 VPP(가상발전소) 중개사업자를 통해 참여하며, 실시간 급전지시에 1분 이내 응동이 가능한 설비만 참여할 수 있다고 전합니다.
(출처: 이투뉴스, 이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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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력다소비 20대 기업, 전국 가정이 쓰는 전기만큼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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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개 기업이 전국 가정 전력의 97% 사용…요금 불균형도 지적
국내 산업용 전력다소비 상위 20개 기업의 전력 사용량이 전국 가정 사용 전력의 9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5곳이 전체 주택용 사용 전력의 절반을 넘겼으며, 산업용 평균 요금은 168.2원/kWh로 주택용(156.9원/kWh)보다 높았습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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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자체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 지역 주도 에너지 혁명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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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조례 제정 시작으로, 부산·포항·의왕·제주 등 확산
국내 지자체들이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주도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파주시는 도내 최초로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지산지소형 전력체계 구축과 ‘알뜰전기요금제’ 도입을 통해 시민 전력 복지 확대에 나섰습니다. 또한 부산·포항·의왕·제주 등 주요 지자체도 지역 특성에 맞춘 분산형 전력 모델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전력 자립도 제고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자체 중심의 분산에너지 정책은 전력 자립도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국가 차원의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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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330, A동 107호
(서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68, 팁스타운 S6 5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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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eliver clean, renewable energy when and where it's needed m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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