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님, 어느덧 뜨거운 여름 햇살이 가득한 7월도 저물어 가네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월 한 달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 7월 뉴스레터를 통해 그간의 노력과 다양한 소식들을 간략하게 담아보았습니다.📫
다가오는 8월에도 저희 브이피피랩은 더 나은 에너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찬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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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선정 소식
제주 RE100 실현, 브이피피랩이 함께 합니다
📪 내부 소식
해상풍력, 실시간시장 입찰은 이제 선택 아닌 필수!
-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참가
브이피피랩 x 제주탑솔라, 실시간 시장 참여 협력
📰 이달의 에너지 소식
1. 전력망 확충 73조 필요, 'VPP·ESS' 대안으로 주목
2. 온사이트 직접PPA, 1MW 초과 요건 폐지!
3. 재생에너지 시대, 전력시장 개편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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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RE100 실현, 브이피피랩이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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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카카오와 함께하는
‘2025 J 임팩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의 협업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J임팩트 이노베이션'이란?
제주 지역의 환경문제를 기술 중심의 솔루션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된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업으로, 브이피피랩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규모 발전사업자 수익 증대와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제주 RE100 상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제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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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실시간시장 입찰은 이제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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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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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브이피피랩 부스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어요!
브이피피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전국으로 확대될 재생에너지 실시간시장 입찰제도에 대비해 해상풍력 발전사업자분들을 위한 간편하고 효율적인 입찰 참여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발전량 예측부터 입찰까지 발전소의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업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브이피피랩이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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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 x 제주탑솔라, 실시간시장 참여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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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과 제주탑솔라가 제주 실시간 시장 입찰제도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브이피피랩의 솔루션은?
브이피피랩의 실시간시장 전력거래 입찰 플랫폼 'Flow-V'는 발전사업자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급변하는 전력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ESS(에너지 저장 장치)와 연계 운영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브이피피랩은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소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제주 지역의 에너지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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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력망 확충 73조 필요, 'VPP·ESS' 대안으로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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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재생에너지를 충당하기 위해 73조 원이 넘는 막대한 전력망 확충이 필요한데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가상발전소(VPP)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유연성 자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전 경영연구원은 VPP와 ESS는 수익 모델 부족과 제도적 한계로 활용이 미미한 상황이며, 새로운 사업 모델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에서는 VPP 사업자들이 입찰을 통한 장기 계약과 단기 거래로 사업성을 높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제주에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범사업을 통해 그 가능성을 엿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VPP와 ESS가 전력망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기술로 떠오른 만큼, 실질적인 활용 확대를 위한 정책적,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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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사이트 직접PPA, 1MW 초과 요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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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사이트(On-Site) 직접PPA의 1MW 초과 조건이 폐지됩니다.
기존에는 온사이트 PPA가 송·배전망을 거치지 않고 전력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MW 초과 설비 용량 규정 때문에 많은 사업이 중도에 포기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산업단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규제 개선 요구를 수용하여 전기사업법 시행령의 용량 규정을 폐지했습니다.
산업부는 앞으로 망이용요금 및 부가가치세 등을 일괄 정산하도록 단일화하고, 다수 공급사업자로부터의 전력 조달을 허용하는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해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출처: 이투뉴스, 이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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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시대에 전력 시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에 따른 전력시장 개편이 시급합니다.
2025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전력거래소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지역 편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력적인 공급 입찰과 V2G, P2G, P2H 등 탄력적인 수요 입찰을 통해 생산과 소비의 공간적 불일치를 해소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신에너지 자원 및 신수요의 시장 진입을 위해 보조서비스 시장과 중앙계약시장이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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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330, A동 107호
(서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68, 팁스타운 S6 5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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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eliver clean, renewable energy when and where it's needed m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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