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이행능력시험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변동성을 최소화할 목적으로, VPP 사업자의 실시간 대응, 제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시행합니다.

브이피피랩은 제주 태양광 집합 자원 약 48MW 발전소로 테스트했으며, 평균 오차율 0.33%로 전국 최저의 오차율을 달성해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주목할만한 것은, 브이피피랩의 1MWh 규모 단독형 ESS의 충방전 스케줄 반영을 통해 자원별 제어 목표량, 배분 목표량을 산정해 전력거래소의 급전지시 이행 시험에서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주 분산에너지 특구와 RE100 확산,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잇다'

지난 7월 31일, 제주의 에너지전환과 RE100 확산을 위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브이피피랩이 함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제주 분산에너지 특구와 RE100 확산,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잇다’ 라는 주제로 열린 “제 5회 제주창업생태계포럼”에서 브이피피랩은 제주의 RE100 추진 사례와 지역 실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브이피피랩 차병학 대표가 지난 8월 20일, 전남풍력산업협회가 주최한 “2025 해상풍력기술포럼"에서 제주 실시간 시장을 소개하고 성과와 준비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풍력 산업 관련 정책, 산업, 학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으며, 국내외 발전사업자 및 산업 관계자 150여 명이 함께 신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 해상풍력 산업 현황을 논의했습니다.

2. 정부, “재생E 설비용량 목표 상향·전기차 보조금 유지"

인하대 원동준 교수의 칼럼입니다. 현재의 중앙집중형 전력망이 가진 한계와 분산에너지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 그리고 차세대 전력망 구축 계획 아래 DSO (Distribution System Operator, 배전계통운영자)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합니다.

브이피피랩은  VPP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시장에 참여하는 분산에너지를 배전망 운영자가 배전망을 관리하고 시장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DSO-MD(Distribution System Operator - Market & Dispatch)를 개발하고 있으며, NWAs (Non-Wires Alternatives, 비증설대안) 등 전력 계통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술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